얼마나 춥냐면 차안에 몰래 들어왔던 파리가 얼어 죽을만큼 춥다. 입바람을 불어도 안 날아가길래 손으로 툭치니 툭하고 떨어져 버려서 좀 황당했다. 어우.
바람이 너무 차.
수요일엔 날이 평년기온으로 돌아간다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구나.
그러고보니 가을을 좀 타는 경향이 있었는데 올해는 가을 탄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.
이게 뭐 늙은건가? 어쨌거나 심란해서 좋을거 없는데 다행인거 같긴 하다.
얼마나 춥냐면 차안에 몰래 들어왔던 파리가 얼어 죽을만큼 춥다. 입바람을 불어도 안 날아가길래 손으로 툭치니 툭하고 떨어져 버려서 좀 황당했다. 어우.
바람이 너무 차.
수요일엔 날이 평년기온으로 돌아간다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구나.
그러고보니 가을을 좀 타는 경향이 있었는데 올해는 가을 탄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.
이게 뭐 늙은건가? 어쨌거나 심란해서 좋을거 없는데 다행인거 같긴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