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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raaviskjh 2011. 9. 8. 23:23

열정과 무관심은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인데 그 한장 뒤집기가 힘든다.

고민만 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고...

모험을 하기엔 아직 확신이 서질 않고...

 

사소한 것에 조차 열정을 가지기 힘들 만큼 내가 약해진거 같아 서글프다. 더욱더 미련이란걸 버리기도 힘들고...

 

아...지친다 지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