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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좋아했었지

raraaviskjh 2008. 10. 21. 00:49

 

아, 이런 노동 가요 같지 않은 전화 카드 한 장.

'바로 그 한사람이'도,  '바위처럼'도

그 목적과는 다르게 단지 그 좋았었던 때의 기억이 담긴 것들이지만

 

뭐, 상관있나,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.

 

아, 문득, 요즘 어린애들은 전화 카드란걸 본 적이 있을까?

하, 정말 재미있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