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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디션 안 좋아

raraaviskjh 2008. 10. 23. 13:03

 

아침에 머리 자르고 왔다.

아침에 가면 사람들이 없어서 빠르면 20분 안으로도 끝난다. 그래서 늘 아침에 간다.

미용실 가니 아주머니가 친구분들이랑 호박 부침개를 만들고 있었다.

날도 꾸리한데, 아침부터 부침개 냄새는 고소하더라.

 

오후부터는 날이 개인다고 하더니 비가 온다. 이건 뭐 우울함의 극치다. 으..

게다가 감기가 올련지 목이 따끔거릴려고 한다.

이건 뭐 아주 억망이야 억망.